목포 올로's SECRET

Q. 임지우’s 올로


저는 올로 바를 1년 정도 운영하고 있는 오너 임지우입니다. 위스키는 같은 재료라도 다른 맛의 매력이 있는데, 함께 공유하고자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술이 만들어진 배경과 같은 히스토리를 듣고 마시면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좀 더 집중적으로 맡아야 할 향을 알면 훨씬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폅의 분위기가 강한 다른 바와 달리, 저희는 좀 더 진중한 느낌의 바인데요. 다른 부가적인 요소 외에 위스키와 서브하는 능력만으로 평가를 받고자 했습니다.
위스키를 서브할 때도 그냥 위스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 위스키가 어떻게 시작을 했고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 전반적인 스토리텔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익숙함과 새로움의 조화, 목포


목포는 제 고향이면서 바가 많이 없는 블루오션이라 생각해, 목포에서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목포가 크기에 비해 입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가게에

정성을 다해 집중하면, 따로 홍보에 힘을 들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바이럴이 되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포는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데, 그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손님들을 편하게 해드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상했는데

실현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Q. 피델리오, 새로운 경험의 동반자


우연히 피델리오 대표님을 만나서 대화를 하다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피델리오와 올로 모두 대화에 집중하고 있지만,

저희 올로는 클래스의 느낌이 짙은 반면에, 피델리오는 혼자 오신 분들의 소셜링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소셜링 경험이 없어서 유연하게 진행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는데요. 그래도 대표님께서 현장의 상황에 맞추어 신속하게 대안을 제시해 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은 있었지만, 참석해 주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서 기쁩니다.


Q. 문화를 선도하는 올로


목포에서 팝업을 진행하는 업장이 없습니다. 올해 가장 큰 목표는 올로가 그냥 위스키를 파는 업장을 넘어서, 팝업과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데요. 이벤트의 날, 공연 개최, 다른 업장과 콜라보 등 문화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려 합니다.


Q. 미래 호스트에게 한마디


행동력이 없으신 사장님들한테 추천합니다. 피델리오는 각자의 업장이 가진 새로운 경험을 열어볼 수 있게 해주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바쁘고 귀찮아서

엄두 안 나는 일들을 전문적인 업체에서 전담해서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준다는 건, 긍정적인 효과로 올 수밖에 없는데요. 생각만 했던 팝업적인 요소에 대해서

구상도 많이 해주시고 방향성도 제시를 해 주셔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